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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대학, 조선대서 예수제 가져

 교육국 CAM대학선교회(담당 곽영기 목사)는 15일, 현재까지 CAM이 정식 동아리로 등록해 활동하지 않던 전남 광주 소재 조선대학교에서 ‘2004 예수제-Come Back Home 조선대’를 개최해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돌아왔다. 개별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캠퍼스 선교단체인 CAM대학선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서울과 수도권, 충북·충남에 있는 캠퍼스 등에서 정식 동아리로 등록해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이제까지 거리관계상 영호남, 강원, 제주지역의 캠퍼스까지는 복음전파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CAM은 그 동안 구축한 선교역량을 바탕으로 우리교회에서 목회하다 지방에서 교회를 개척한 지방 순복음교회들과의 연계를 시도, 복음전파의 전략적인 변화를 꾀했다. 이를 위해 여름이면 단기선교사들을 각 도시의 거점교회로 파송해 러빙코리아(Loving Korea) 사역을 펼치며 지방순복음교회와의 연합을 모색해왔다. 조선대에서의 이날 예수제는 CAM이 그간 공들여온 전국 선교단체 도약을 위한 시험무대가 되었고,이번 예수제는 사전준비가 서울의 여느 대학에서 가졌던 예수제보다 한층 더했다. 많은 학생들이 예수제 참석을 위해 찾아오는 등 이날 예수제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의 축제가 됐다. 열정적인 찬양소리에 지나던 학생들이 찾아왔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곽영기 목사는 ‘캠퍼스에 복음의 꽃을 피워나가는 데 참석자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에 앞서 CAM은 10일 금요철야예배 때 2학기 개강에 맞춰 학생들을 캠퍼스의 복음대사로 보내는 출정식과 16기 간사들의 파송식을 갖는 등 복음사역을 위한 몸 만들기를 끝냈다.

 

기사입력 : 2004.09.17. pm 16:2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