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집사회 주최, 인사캠페인 전개

 “야웨 샬롬!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수집사회가 지난 12일 우리교회 대성전 앞 광장에서 ‘내가 먼저 인사합시다’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인사캠페인은 서로 인사하는 밝고 명랑한 교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전성도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 캠페인에는 안수집사회에서 준비한 캠페인 송과 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인사캠페인 어깨띠를 두른 300여 명의 안수집사들은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성도들에게 큰 목소리로 인사하며 2만개의 볼펜을 전달했다. 캠페인을 지켜보던 최재혁 성도(영등포대교구)는 “비가 많이 오는데도 밝게 인사하는 집사님들을 보니 교회가 더욱 밝고 따뜻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수집사회 회장 전현수 안수집사는 “75만 성도 모두다 반갑게 웃고 인사하는 교회가 되기위해서 안수집사회는 그 날까지 켐페인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순복음의 예절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안수집사회는 서로 인사하기, 존중하기, 존칭하기, 친절하기, 질서지키기를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