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회-성찬용 포도 손질 |
여선교회(회장 김희옥 권사) 성찬실(실장 김정희 권사)은 지난 7일과 10일 이틀동안 75만 성도가 1년 동안 사용할 성찬용 포도주를 담궜다. 이번 봉사에는 성찬실원과 여선교회 회원 총 168명과 남선교회 봉사실이 참여해, 당도 높고 질좋은 포도 10㎏들이 2000상자를 깨끗이 손질했다. 알알이 떼어낸 20000kg의 포도와 9000kg의 설탕을 층층이 쌓아 담은 성찬 포도주는 1년 정도의 숙성을 거쳐 내년 6월부터 본교회를 비롯해 각 지성전과 기도처,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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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9.10. pm 17:09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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