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에서는 9월 4일부터 1박 2일 동안 순복음수련원에서 <행복한 가정만들기> 부부세미나를 개최, 선착순 23쌍을 모집 중에 있다.
 가정의 기초인 부부사이를 튼실히 하자는데 목적을 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문제시 되고 있는 이혼율 급증과 그로인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제도인 가정이 파괴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가정의 파괴는 사회적으로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옵니다. 행복한 부부는 곧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 및 국가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라고 설명한 평신도훈련소에서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통해 더 나은 가족관계 형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도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참석대상자는 부부(남편과 아내 모두 참석해야 함)이며, 남녀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다툼이 자주 일어나는 부부, 자녀를 축복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가정이 바로 서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부부, 내적치유를 통해 하나님의 가정을 세우고 싶은 모든 부부들에게 그 문을 활짝 개방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평신도훈련소(교환 352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