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성전 축복대성회 개최
오중복음 삼중축복 은혜 체험

 남대문성전(담임 민장기 목사)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가을상품 매출을 위한 축복대성회>를 열고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가졌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을상품 판매가 시작되는 때에 마련된 이번 성회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한삼서 1장 2절)말씀을 주제로 열렸다.
 남대문성전은 상권밀집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새벽예배가 활성화 되어 있다. 이번에도 300여 명의 성도들이 새벽 5시 20분에 시작하는 성회에 참석해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고 기도했다.
 성회에 초빙된 신성남 목사(일산제일순복음교회), 임종달 목사(전주순복음교회), 김봉준 목사(성북성전), 박성배 목사(성도순복음교회), 유재필 목사(순복음노원교회), 하용달 목사(청년국장)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현실의 어려움을 보지 말고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지해 축복받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 2부는 오전 7시에 녹화방송으로 드려졌다. 4교구 성도들을 위해 마련된 동대문기도처에서는 민장기 목사, 조승렬 목사(구리순복음교회),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가 강사로 초빙돼 성도들에게 좋으신 하나님을 전했다.
 성회에 동참한 성도들은 어려운 경제난을 기도와 신앙으로 극복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세우고 영육간의 강건함과 축복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