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순복음광장 > CAM.청년국 뉴스
북한선교 위해 청장년이 하나돼

13∼20일 북한선교회·RK팀 선교 다녀와

 북한선교를 향한 비전이 청년과 장년층을 하나로 묶고 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북한선교회(회장 홍순표 장로)와 청년국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북한팀(팀장 임영식)이 지난 13부터 20일까지 중국과 북한 접경 지역을 다녀왔다.
 인천항을 통해 중국에 도착한 선교팀은 마중나온 현지 선교사의 안내를 받아 예정된 장소로 이동하며 북한의 현실, 탈북자 실태, 북한 선교의 현 상황을 설명들었다.
 중국 땅에서 강건너 보이는 북한의 생활모습을 바라본 RK 북한팀원들은 “왜 같은 민족인데 한쪽은 너무나도 풍요롭고 한쪽은 극심한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지 가슴이 답답했다”고 전했다.
 팀원을 인솔했던 선교사는 “현재 북한에 7만여 명의 지하교회 교인들이 있다”고 설명하고 “1998년에는 지하교회 교인 60명이 아오지 탄광으로 압송되던 중 만포교라는 곳에서 더위로 전원 순교한 일도 있었지만 지하교회는 계속 부흥되고 있다”고 말해 북한선교에 희망이 있음을 시사했다.
 임영식 RK북한팀장은 “북한팀이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 3년째인데 중국을 통해 북한을 바라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북한선교와 통일이라는 문제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선교팀은 이번에 북한선교 현황 파악과 아울러 고구려 유적이 있는 지린성 지안현을 방문하기도 했다. 동북공정에 따른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현실 앞에 팀원들은 역사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다.
 북한선교회 선교연구실장 양성호 집사는 “청년들과 북한선교 현실을 바라보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다”며 “청년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맺음으로 북한선교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04.08.27. pm 15:57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