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성전에서 ‘라이즈업코리아 911대회’ 예비집회가 개최됐다. 이날 집회는 9월 11일에 열리는 ‘911대회’를 앞두고  로렌 커닝햄(국제YWAM 총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1세기에 한국을 사용하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집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중고등, 대학생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라이즈업코리아 이사장 정근모 박사는  “이 집회가 한국이 일어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사 커닝햄 목사는  “한국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고 선포했다. “이 집회에 모인 후, 다시 열방을 향해 흩어져 나가 예수님을 증거하는 젊은이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세계선교에 대한 헌신과 911대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로렌 커닝햄 목사는 집회 전날인 6일 대성전에서 금요철야예배 강사로 나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