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제직들 전도의식 고취

 당회 제직봉사지도분과위원회(위원장 이무길 장로)와 전도분과위원회(위원장 이종석 장로)에서 공모한 전도표어가 최종 심사 끝에 선정, 지난 1일 발표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도표어는 ‘천하보다 귀한 생명, 예수님 품으로’이며 이는 앞으로 제직들의 전도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전도표어를 공모한 제직봉사지도위원회 위원장 이무길 장로는 “우리교회 제직이 12만명이다. 그분들이 최소 한분씩만 전도해도 그 파급효과는 어마어마하다. 전도표어를 공모했을때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셔서 ‘천하보다…’와 ‘전하세 기쁜 소식 누리세 예수사랑’을 놓고 전 위원이 함께 기도해서 최종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도표어는 스티커 제작과 같이 제직들이 항시 소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도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