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성전서 YWAM 로렌 커닝햄 강사로

 대한민국 청년 대학생 청소년들을 하나님과 역사, 민족 앞에 바로 세우는 거대한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청소년부흥단체 라이즈업코리아(www.riseupkorea.org·이사장 정근모)가 주도하고 있는 이 사역은 심각해져가고 있는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답이 오직 주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11일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고, 본 대회에 앞서 7일 우리교회 대성전에서 국제YWAM 로렌 커닝햄 총재를 강사로 예비집회를 개최한다.
 라이즈업코리아는 “예비집회의 강력한 중보기도와 구령에 대한 열정은 911대회가 전도 및 부흥집회임을 보여주는 분명한 준거점이 될 것”이라전했다. 이와 함께 정근모 장로는 “911대회에 앞서 열리는 예비집회 때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부흥운동의 중요성을 역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교회에서 열리는 예비집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많은 청년 대학생 청소년들이 모여 도전을 받고 그 힘을 911대회로 몰아가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역동적인 찬양과 말씀,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업코리아는 우리교회 예비집회에 이어 9일 과천, 25일 명성교회, 28일 성남 ‘내일을 여는 축제’, 9월 4일 숙명여고 강당에서 지역별 집회를 계속한다(563-8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