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북방, 바자회 및 축복철야 개최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중국북방선교회(회장 진중섭 장로)는 7월 들어 첫 주부터 18일까지 3주 동안 대성전 앞 광장에서 <조용기 목사 초청 몽골 울란바타르성회 후원을 위한 특별바자회>를 열었다. 다음달 4, 5 양일간 울란바타르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성회를 주최하고 있는 동 선교회는 바자회와 함께 회원 전체가 릴레이로 금식하며 성회를 통해 몽골 땅을 녹이는 성령의 바람과 복음의 바람이 거세게 일도록 기도하고 있고,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몽골 선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8일에는 최요한 목사(분당 남서울교회 담임)를 강사로 바울성전에서 몽골성회를 위한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몽골에 불고 있는 한류(韓流)열풍이 복음열풍으로 바뀌도록, 라마불교의 중심국가인 몽골이 복음전파의 전진기지로 변화되도록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 2부 순서에는 송재희 전도사(아동청소년선교회)가 나서 그가 경험하고 만난 성령하나님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