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 러빙코리아 ‘비지땀’ 사역

 우리교회 청년대학생들의 기도 함성이 대한민국 전역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교육국 CAM대학선교회(담당 곽영기 목사)는 지난 4일 러빙코리아(Loving Korea) 파송식을 갖고 대전 부산 강릉 제주 광주 전주 청주 춘천 등 8개 지역에 150여 명의 청년대학생들과 간사들을 현지로 보냈다. 이들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안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뜨겁게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지역별로 각 도시에서 일대일 전도, 지역교회 및 대학과의 협력 전도, 어린이여름성경학교를 통한 전도, 의료 선교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한 선교사역을 전개했다.
 CAM대학선교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러빙코리아는 많은 대학생들로 하여금 짧은 시간에 단기선교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선교를 통해 신앙비전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훈련기회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