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

 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에 참석한 이 시대 어머니들이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 영적인 눌림에서 해방되니 육적인 생활이 저절로 풀리고, 가족 간에도 화목을 되찾고 있다는 어머니들의 고백이 줄을 잇고 있는 것. 그동안 여성으로서,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사회인으로서 몇가지 역할을 감당해오면서도 어떻게 나누고, 해소해야 할 지 방법을 몰랐던 어머니들이 이 시간을 통해 새로운 삶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순복음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순복음좋은어머니학교>를 개최해 어머니들의 정체성 확립을 도왔다.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명을 강의 주제로 세운 어머니학교는 각각의 강의마다 성경말씀에서 찾아본 실례를 토대로 나눔시간을 갖고 자존감 테스트를 받았다. 매일 가족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실제로 섬긴 내용을 담아가는 숙제를 통해 참석자들은 “불과 3일 동안이었는데도, 변화된 내 자신과 가족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