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성전 총동원 전도주일 실시

 시흥성전(담임 남준희 목사)은 지난달 27일 ‘총동원 전도주일’을 개최, 지역사회에 교회의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
 올 해 전반기 출석 목표 1000명을 이루기 위해 마련된 총동원 전도주일은 새신자 정착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선 것. 이날 총동원전도주일에서는 남준희 목사와 전 성도들이 전도에 주력한 결과 새신자 180명, 교회를 멀리했던 성도 120명이 다시 교회를 찾아 총 930명의 성도 출석률을 기록했다.
 특히 조용기 목사 위성예배로 드려지는 3부 예배 때는 200명 성도를 수용하는 대성전에 350명 이상이 예배를 드리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 장소가 비좁아 미분양장소를 빌려 마련한 임시 성전에서 50여 명이 예배를 드렸다. 때마침 무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 노약자를 비롯해 80여 명의 성도들이 혜택을 받기도 했다. 이 날 성공적인 총력전도주일을 통해 힘은 얻은 성도들은 영혼구령에 대한 열정을 재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