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는 <6월 교사연합 기도원 성령대망회>를 지난달 2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개최했다. 본교와 지역분교를 비롯해 이날 모인 전 교사들은 영성 회복과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며 친교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0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이날 정길영 교육국장은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사랑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계명이다”며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앞두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사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합심기도와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서로 섬기는 교회학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회학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전 교사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원 성령대망회를 마련, 매 분기마다 부흥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부르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