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내적치유세미나

 순복음내적치유세미나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샬롬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죄의 뿌리를 찾아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인간에게 주신 온전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 후 소그룹 토의에서 마음 속 깊이 간직해온 상처들을 드러내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적치유세미나에서 죄의 근본을 깨닫게 됐다는 한 참석자는 “내 정체성에 대한 선언문을 작성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인정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번 훈련을 담당한 평신도훈련소는 내적치유에 도움이 될 도서명을 교재에 첨부, 이번 세미나를 수료한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