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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령과 동행하는 삶-말씀으로 변화된 인생

최금자 집사 (마포대교구)

성경, 성령충만 교육은 초신자 때부터

 최금자 집사는 지난 25년 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그저 교회에 오갈 뿐 성령 충만을 받았다고 자신할 만한 체험이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어 구원에 이른다는 믿음 때문에 교회에 다녔다. 또 주변사람, 특히 자신이 경영하는 음식점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교회로 인도했다. 그런 최 집사의 삶에 얼마전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다. 새로 들어 온 직원을 여느 때처럼 교회로 인도했는데 우연히 새신자교육을 같이 받게 된 것이다. 매 주마다 3주 간 기초교육을 받으면서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했다. 이후 말씀의 은혜에 탄력을 받은 최 집사는 바로 훈련과정에 들어갔다. 성령을 받기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면서 불붙는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기 시작했다.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새신자교육이라는 것이 없었어요. 그때부터 체계적으로 말씀교육을 받고 믿음의 터를 잡았다면 성령을 받는데 25년이나 걸리지 않았을텐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성령 받은 기쁨은 말로는 잘 설명이 안돼요. 마음이 어린 아이처럼 한 없이 겸손해지고 평강이 임하는데 평생 동안 한 번도 이런 기쁨을 가진 적이 없었어요”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04.07.03. am 10:44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