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헌신예배 드려  
장욱조 목사 간증 집회

 남선교회(회장 장두호 장로) 헌신예배가 지난 16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남선교회 홍보실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특히 남선교회 도봉지회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예배에 강사로는 70년대 ‘고목나무’로 유명했던 가수이며 작곡자인 장욱조 목사가 초청됐다. “예전의 고목나무가 생명나무로 바뀌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장 목사는 만남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했다. ‘부모와의 만남, 배우자와의 만남, 예수님과의 만남의 중요성과 본인의 만남’에 대해 간증했다.
 기타를 목에 걸고나와 예배를 인도한 장 목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할 수 있다 하신 주’ ‘주님예수 나의 동산’ ‘하늘나라 여는 문’ 등 본인이 작곡한 가스펠을 불렀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남선교회 봉사자 모집을 위한 릴레이공연이 대성전 앞 초컬릿광장에서 있었다.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을 찾습니다’라는 피켓을 내걸고 남선교회 각 실이 입회신청서를 나눠주며 릴레이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