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구 남성연합축복예배서

 마포대교구 남성연합축복예배가 지난 10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동 대교구 안수집사회에서 주관한 이날 예배는 남성구역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마련, 남성 뿐 아니라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성전을 가득 메웠다. 
 박주용 안수집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지구장 이기영 장로의 기도, 정광자 전도사와 아이노스 성가대의 찬양, 대교구장 홍성달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달 목사는 마가복음 6장 45절에서 52절 말씀을 토대로 ‘고난의 때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누구에게나 고난은 오지만 이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라며 “자신의 꾀를 쫓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