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선교회 사역 위해 기도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아동청소년선교회는 지난 6일 송병구 목사(국민일보 사목)를 강사로 창립 2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서 설교한 송병구 목사는 ‘성공하는 삶의 3가지 비결’를 주제로 “지금까지 쌓은 선교회 역사를 발판으로 앞으로 선교회가 어떻게 달려갈 것인가 새로운 밑그림을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물러나지 않는 끈기로 사역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간 선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2부 순서로는 케이크 커팅식 등 축하의 시간을 가져 이 날의 기쁨을 더했다.
 아동청소년선교회는 지난 23년 동안 교회학교에 대한 지원과 미자립 개척교회에 교회학교 세우기, 불우 아동돕기 및 자녀들을 위한 기도 사역을 전개해 왔다. 아동청소년선교 회장 이상옥 회장은 이날 선교회원들 및 인사들에게 “23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함께 아동 사역에 대한 비전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