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국민비전 대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성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성도들에게 기도원에서 금식과 기도를 통해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장이 됐다. 박수철 고충진 함동근 목사 등이 강사로 말씀을 증거했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세계방송선교회는 지난달 25일 소외된 노인 150여 명이 함께 지내는 사랑의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애와 가난으로 오갈 데 없는 노인들의 보금자리인 사랑의 집은 동부순복음교회(담임 이장균 목사)가 3년 동안 돌보고 있지만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방송선교회 여성회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사랑의 집을 방문해 노인들의 식사를 제공하고 지원금을 전달하며 외로운 노인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엘림성전에서는 성도간의 단합을 위해 지난달 26일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수요예배 후 엘림복지타운 운동장에 모인 1300여 명의 성도들은 줄다리기, 공굴리기, 축구·족구 등의 각종 경기를 통해 교구간의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다. 엘림성전 한마음축제는 7년만에 가진 행사로 성도들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한국기독교 목회자 포럼 제4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열렸다. (사)국민일보후원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 교계의 원로 목사와 지도자들이 참석해 교계일치운동 전개와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소영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비롯 신임임원단들이 선출됐다. 한국교계 일치와 화합, 민족복음화와 통일, 세계 선교 및 기독교 문화창달을 위한 한국기독교목회자 포럼은 지난 1996년 국민일보사 후원으로 조직됐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경찰선교회(회장 최종순 장로)는 지난달 30일 김유정 목사(선민교회)를 강사로 축복철야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에 이어 마련된 간증시간에는 김종명 장로(경찰청 외사과)가 나서 그가 만난 성령하나님에 대해 전하는 한편 경찰복음화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5월 제직회가 지난달 30일 대성전 지하 1층 새신자 양육실에서 열렸다. 이날 제직회에서는 총무국, 경리국, 교무국, 감사분과위원회 순으로 지난 한달간의 업무진행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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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6.04. pm 18:22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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