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자녀 교회학교 출석률 … 23%
우리 아이들 순복음 영성으로 키워야
우리교회는 성도수가 75만 명이 넘는 초대형 교회다. 성령을 받고 은혜를 체험한 성도들은 교회 부흥에 주력했고 그 결과 많은 전도와 정착이 이어져 지금에 이르게 됐다. 순복음의 열정을 가진 이 많은 성도들 중에는 교회학교 학생 또래의 자녀를 둔 성도들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교회학교에서 조사한 지난 3월 자료에 따르면 성도 자녀들 중 유치부부터 고등3부까지의 또래는 총 3만727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본부부서의 출석인원을 따져보면 총 7191명. 이 중에서도 유치부 또래의 성도 자녀들은 2860명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출석률은 777명으로 27%에 불과했다. 또한 성도자녀 출석률이 가장 낮은 부서는 유아부와 고등2부가 18%로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성도들이 자녀를 우리교회 교회학교로 출석시키는 비율은 평균적으로 23%밖에 되지 않았다.
물론 교회학교 출석률이 떨어진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내아이의 영혼을 살찌우는 일과 바꿀 수 있을까? 우리의 아이들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근거한 순복음 食(식), 순복음 신앙의 꼴을 먹이며 키워야 한다. 교회학교는 ‘食’ 안에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듯 아이들을 순복음의 정체성, 교육, 영성들을 포함한 순복음의 양식으로 키워야 한다는 뜻에서 이번 내 자녀 내 교회 보내기 캠페인 표어를 ‘내 자녀를 순복음의 食’(잠 22:6)으로 정했다. 교회학교는 꾸준히 캠페인을 벌이며 성도들의 인식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교통이 불편하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내가 받은 은혜와 체험을 내 자녀에게 전해주지 않는 것은 아이들을 그냥 방치하는 것과 같다. 아이들에게 뜨거운 성령의 체험, 말씀, 찬양의 열기를 전해준다면 평생 동안 순복음의 영성을 간직하는 신앙인이 될 것이다.
유아부부터 고등3부까지 각 부서별로 아동들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교회학교에 우리의 아이들을 보내자. 성도자녀 출석률 100%에 달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