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반갑습니다.(×)
할렐루야로 인사합시다.(×)
할렐루야로 환영합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할렐루야”는 하나님을 최고로 존귀히 받들어 찬양하는 말입니다.
 이 단어가 많이 나오는 성경 시편을 보면 시작하거나 끝맺을 때 많이 나옵니다.(시 104∼106, 111∼113, 115∼117, 135, 146∼150)
 이와 같이 “할렐루야”는 예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절정의 최고 환호성입니다. 그런데 우리들(교인)끼리 인사할 때 “할렐루야 안녕하십니까”하고 인사말을 쓰면 안됩니다. 만일 주의 종이나 제직을 소개하며 “할렐루야로 인사합시다”라고 말한다면 하나님께 대한 모독입니다. “할렐루야”는 사람이 하나님께 하는 찬양이며 인사이지 사람사이에 하는 인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