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
○…여선교회(회장 김희옥 권사) 5월 월례회가 지난 16일 여선교회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예배는 용산대교구장 박정호 목사가 출애굽기 23장 25∼26절의 말씀을 토대로 ‘기도응답을 받으려면’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의 일에 헌신하는 여선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그래야 열매가 있다”고 말했다. 예배 후 여선교회 임원들은 한 달 동안의 활동을 보고하고, 오는 8월에 있는 <제30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대성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교정복지선교회 축복철야예배가 지난 16일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동 선교회 회장 이주석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일산제일순복음교회 담임 신성남 목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 ‘강가에 심기운 나무’에 대해 설교한 신 목사는 “예수님 안에 뿌리를 두어 풍성한 축복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배 후에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목포교도소 소망교회 담임 김정례 목사가 간증을 전했다.
○…학교선교사를 꿈꾸는 교사들의 모임인 사랑의교사들은 지난 18일 새신자양육실에서 최영희 목사와 송신자 교사(서울 신천 초등학교)를 강사로 성령대망회를 가졌다. 송신자 교사는 ‘감성을 통한 말씀 지도’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음전파 방법에 대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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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5.22. am 10:13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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