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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갤러리

대숲 아래 서다

어깨를 견주고 하늘 높이 곧게 자란 대나무들
닮았지만 저마다 조금씩 다른 빛깔 다른 모양으로 자기의 모습을 갖췄다.
한 가지 어울림으로, 한 목소리로
나무들이 힘을 모아 만든 길 저 끝엔 푸른 희망이 서려있다.

글·복순희 기자 / 사진·김용두 기자

 

기사입력 : 2004.05.21. pm 17:39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