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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부모가 한자리에

도봉성전, 초등부 가족예배 드려

 도봉성전 초등부에서는 어버이주일인 지난 9일 어린이·어버이주일 가족예배를 드렸다.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200여 명과 학부모 100여 명은 이 날 초등부 성전에서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도봉성전 담임 권경환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삼아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룰 것”을 권면했다.
 특별히 초등부에서는 가족예배를 위해 자녀들이 부모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10여 분 분량의 영상편지를 사전에 제작,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또한 아동들이 손수 만든 가족신문 20∼30점을 전시했다. ‘가족신문’은 아동들이 기자가 되어 각자의 가정을 주제로 삼아 가족행사 등을 A4용지 사이즈의 종이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으로 관람객들은 아동들의 솜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가족예배를 준비한 초등부 교역자와 교사들은 일주일간 밤샘 작업을 하는 한편 부모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각도의 홍보 및 전화 심방을 했다. 초등부 담당 교역자 신연홍 전도사는 “초등부에서 처음 갖는 행사라 미흡한 점도 많았지만 열심히 준비한 아동들과 교사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04.05.15. am 10:37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