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자녀는 내 교회로!” |
교회학교, 3주동안 캠페인 열어
솜사탕 막대풍선 나눠주며 홍보
교회학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자녀 내교회 보내기 캠페인’을 개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주 동안 잠언 22장 6절에 근거해 ‘내 자녀는 순복음 食(식)으로’를 표어로 삼고 교회주변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지난 2일 유아부와 유치부, 아동1부는 대성전 앞 초컬릿 광장에서, 아동4?5?6부는 제2교육관 앞에서 ‘할렐루야∼ 승리하세요’를 외쳐 성도들의 주의를 끌었다. 또한 교회 주변에는 각 부서에서 나와 예배를 마치고 몰려든 성도들에게 솜사탕과 막대풍선을 나눠주고, 솜사탕 기계앞에 줄서 있는 성도들 앞에서 율동과 찬양을 선보이는 등 자녀들의 신앙교육이 이뤄지는 교회학교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교회학교에서는 교회학교 전 부서에서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 교회 성도들의 자녀를 같은 신앙인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교회학교의 부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회학교 관계자들은 학교교육과 과외 등으로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영적 성장의 기회를 주는 교회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도들이 내자녀 내교회 보내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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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5.08. am 11:05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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