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목회 및 영성회 연합심령부흥성회 
조용기 목사 제자들 중심 강사 구성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영목회 및 영성회 연합심령부흥성회>가 닷새 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있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로 구성된 영목회(회장 유재필 목사)와 영성회(회장 김석진 목사)의 첫번째  연합 성회라는 면에서 교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사로 영목회 유재필 서상식 목사 외 5명의 목사와 영성회 목사들이 나서 순복음의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증거했다.   
 이번 성회에서 총준비진행위원장을 맡은 김석진 목사(금촌순복음교회 담임)는 “이번 부흥성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각자의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님의 제자들이 순복음의 상징인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모여 예전의 열정을 다시 살리는 한편 각기 흩어져서 사역하고 있는 제자들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됐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영목회와 영성회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