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달걀 2만개 각기관에 전달

 원로장로실이 사랑과 섬김에 본을 보이고 있다. 원로장로실은 지난 부활절에 달걀 2만개를 준비해 각기관에 나눠줬다. 이 소식을 뒤늦게 접한 성도들은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부활절 달걀은 장로회 1000개, 권사회 2000개, 안수집사회 900개, 남선교회 3000개, 여선교회 3000개, 교회학교 2000개, 교직원 810개, 선한사람들 600개, 음악·연예인·사회사업·문서·동북아선교회 1800개, 중등부 500개, 영광대학 300개, 청년국 2000개 등과 봉사자들에게 전달됐다. 원로장로실 총무 이종은 장로는 “성도들을 섬기고자 원로장로실에서 시작한 것인데, 이같은 작은 섬김들이 교회 안에 좋은 파장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원로장로실의 부활절 계란 소식은 우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