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교회학교의 어제와 오늘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짚어본다. <편집자 註>
▶ 1.21세기 교회학교 업그레이드
2. 우리교회 교회학교 현주소
3. 활기찬 교회학교 만들기
4.행복한 교회학교 꿈 많은 미래
본교회, 지역분교 교회학교서 영성 쑥쑥
다양한 행사 통해 바른 신앙 키워나가
멀티미디어 시설 등 앞서가는 예배환경
성공한 크리스천들을 만나 보면 대부분이 교회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그 때의 순수했던 신앙을 되짚어 보곤 한다. 어릴적부터 신앙을 바르게 키워나간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신앙의 뿌리를 간직하게 된다. 유아시절부터 기독교 교육으로 믿음의 훈련을 받아왔던 디모데를 바울이 칭찬한 것처럼 어린이들의 신앙교육은 인생을 결정지을 만한 중대한 일이다
우리교회 교회학교는 올 해 표어를 ‘성령님과 함께 교회학교 부흥을!’으로 삼고 부흥이 일어나는 해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영성강화, 아동 셀 구역 한사람이 한사람 전도해서 배가 부흥하기, 예배실 리모델링 및 멀티미디어 예배환경 구성, 고등부 교재 집필 및 교회학교 홈페이지 운영 등을 세부 목표로 삼고 학생들에게 순복음의 신앙을 키워주기위해 정진하고 있다.
교회학교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체육대회, 교회학교의 날 등 1년 동안 끊이지 않는 크고 작은 행사들로 학교교육으로 지쳐있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돌파구를 제공한다. 또래아이들과 함께 찬양과 기도를 하며 영성을 키울 때 아이들은 하나님 앞에 비전을 품게 된다. 특히 우리교회는 14개 본부부서와 15개 지역분교, 16개 아동대교구, 19개 지성전에 교회학교를 두고 있어 지성전에 출석하는 학생들은 지성전에서, 본교로 출석하는 아이들은 본교에서, 본교와 지성전까지 오지 못하는 학생들은 지역분교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유아부부터 고등3부까지 교회학교에 출석하는 본성전 아동 수는 총 7000여 명. 지역분교의 학생수는 1400여 명, 지성전은 1만700여 명에 달한다. 우리교회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각 부서별로 진행. 아이들에게 넓은 환경이라는 장점 외에도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신앙을 쌓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활절, 크리스마스 외에도 교회 절기를 통한 친구초청 전도대회 등이 학생들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부서별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심어준다. 고등3부의 경우는 해마다 이레장학금을 지급.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우리교회는 예배실 리모델링 및 멀티미디어 예배환경을 갖춰 시대를 발빠르게 앞서가고 있다.
20세기의 교회학교가 성령 운동을 주도했다면 21세기의 교회학교는 교회학교 교육의 주도권을 잡기위해 비상하고 있다. 각 성전에 빔프로젝트를 설치, 멀티미디어 예배환경을 구축했다. 아동 2부의 경우는 90년대부터 멀티미디어를 설치, 지금은 교회학교 전 부서로 확대됐다. 다른 교회보다 발빠르게 첨단 예배시설을 확보하는 등 세대에 맞는 맞춤형 열린 교육을 하고 있다. 연극예배, 스킷드라마 등 일반적인 예배방식을 탈피해 찬양을 위주로 한 열린예배는 통해 아이들과 교역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어 내가 먼저 참여하는 예배환경을 만들고 있다.
초대형 교회인 우리교회의 특징은 구역예배가 아닐까? 성인예배에 교구가 있듯 교회학교에도 아동대교구가 있다.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은 평일이나 토요일에 지역별로 나뉘어 드리는 아동대교구 활동을 통해 신앙과 영성을 쌓는다.
한편 2002년 12월에는 교육개발팀을 개설, 그동안 침체됐던 교회교육에 활력소를 불어넣었고 지난해 10월 중등부 공과를 집필해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유년부와 중등부, 고등부를 대상으로 한 신입반 교재를 발간, 교회학교 신입아동들의 정착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4년 교회학교는 내 자녀 내교회 보내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교회학교에서 올해 조사한 통계를 보면 유아부부터 고등3부까지 교회학교 또래의 아이를 둔 성도는 총 3만727명. 하지만 우리교회에서 신앙의 지도를 받는 학생들은 7191명에 불과하다. 아이들에게 바른 신앙을 물려주는 것 또한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