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주년 안수집사회 창립기념예배

 본 교회 안수집사회가 지난 18일 〈제26주년 창립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김경문 부목사는 ‘리더십과 영적문제’를 제목으로 설교, “리더십은 믿음과 비전”이며 “리더자는 내적인 거룩함과 인격과 성공의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모범봉사자 이정일 집사 외 24명의 시상식과 안수집사회의 약력보고에 이어 제직봉사 지도분과위원장 이무길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 장로는 “안수집사들의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는 봉사에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안수집사회는 1978년 40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어, 현재 전현수 회장을 중심으로 2464명의 안수집사들이 교회에 헌신하고 있다. 안수집사회의 활동으로 지금까지 6만3589명의 성도가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은혜의 빵으로 28억5489만원을 모아 기아와 난민을 구제했다. 그리고 1993년부터 현재까지 생활이 어려운 976명의 학생에게 1억1313만원의 생활보조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