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훈련원, 리더십 훈련학교 개강

 지난 18일 지구역장 리더십학교가 시작됐다. 올해로 2회째 맞은 <지구역장 리더십 훈련학교>는 ‘지구역 리바이벌’을 주제로 오는 6월 6일까지 매주일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8일 오후 3시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예배(1) 강의가 있었다. 강사로 초청된 이상윤 목사는 ‘찬양과 경배를 통해 말씀을 배우고 적용함으로 예배를 회복한다’고 설명하고 예배의 감격을 통해 지구역 부흥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이번 훈련학교는 총 8번 강의가 계획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비전으로 비상하는 지구역’ ‘지도력으로 섬기는 지구역’ ‘개인기도 생활로 다져지는 지구역’ ‘중보기도로 세워지는 지구역’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는 지구역’ ‘전도의 영성으로 뭉쳐진 지구역’ ‘전도로 부흥하는 지구역’ 등이 있다. 강사에는 김경문, 김태복, 임경호, 이영훈, 배현성, 정길영, 윤태동 목사(날짜순) 등이 나서 지구역장들의 영성 성장과 회복, 부흥을 독려한다. 한편 동 학교를 주관하는 순복음영성훈련원 사역자훈련소에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아 성도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해 강의는 시작됐지만, 계속 접수를 받고 있다”며 지구역장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