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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성전이 행복을 나눠드려요”

 

18일 행복카페와 키즈 랜드 완공 
성도와 지역 주민위한 열린 공간  
                 
   
 제2성전이 ‘청(청년)의 해’를 맞아 그간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 공간 ‘행복카페’와 ‘키즈 랜드’를 만들었다.
 제2성전은 앞으로 ‘행복카페’를 친교, 새신자 양육 등 젊은이들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제작된 ‘키즈 랜드’는 교회학교 아동들은 물론 인근 지역 아동들에게까지 시설을 개방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2성전 담임 명성훈 목사는 지난 18일에 있었던 준공감사예배에서 “성도들이 간절히 원하던 문화공간을 만들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 행복카페와 키즈 랜드를 통해 교회 성도들과 지역 주민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성도들과 기쁨을 나눴다. 한 때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공사가 연기되는 곤란도 겪었지만 한 성도가 후원한 3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성도들의 자발적인 물질후원과 기도가 이어져 만들어진 탓에 제2성전 성도들이 기뻐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이번에 마련된 문화공간은 제2성전 건물 1층에 있던 만남의 광장을 2개층으로 분리하여 제작한 것으로 1층에는 ‘키즈 랜드’가, 2층에는 ‘행복카페’가 위치해 있다.
 유초등부 교역자의 책임하에 봉사자를 편성하여 운영 관리될 ‘키즈 랜드’는 50평 규모에 암벽등반, 미끄럼틀, 고무공풀장, 미니자동차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시설 기구가 마련돼 있다. 모던한 느낌의 편안한 휴식 공간 이미지가 강한 ‘행복카페’는 청년연합선교회가 맡아 운영한다.
 제2성전측은 “문화공간이 성도들에게 좋은 안식처가 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도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는 지역 복음화에 있어 유리한 도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 2004.04.23. pm 15:55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