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치유세미나, 중보기도학교 개강

 
 순복음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성령치유세미나Ⅱ를 개최했다. 15일(목)을 제외한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정치유를 주제로 △성서적인 가족 △순기능 가정 △역기능 가정과 성인아이 △수치심과 죄의식 △가계에 스며든 죄악 △가계도 사역 △가계의 저주를 축복으로 회복하라 △하나님의 마음(축복) △영적 유산을 승화하라 등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13일 첫날 순복음영성훈련원장 김경문 목사는 참석한 성도들에게 “가정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랑의 공동체”이라며 “사단은 이 소중한 가정을 해체하기 위해 가정에 대한 총공세를 펴고 있는만큼 믿는 자들이 깨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사역자훈련소 주관 제6기 중보기도학교가 14일 시작됐다. ‘능력있는 중보기도’를 주제로 오는 6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3시까지 시온성전에서 진행된다. 중보기도학교는 형식적인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품은 중보자로서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능력있는 삶을 체험하고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날 14일 전체 주제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으로 시작된 이번 중보기도는 학교에서는 △기도의 비밀 △기도에 대한 의문과 필요성 △능력있는 중보기도의 시작 △중보기도의 용어와 모델 △그리스도인의 중보기도 △중보기도의 사역유형 △예수님의 최고의 중보사역 △중보자의 능력있는 삶에 대해 총9강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