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교회의 텃밭을 찾아온 상춘객들을 공략하기 위한 대규모 전도집회가 11일 오후 교회 주변지역에서 열려 복음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게 됐다. 청년국(국장 하용달 목사)이 주최한 이날 전도집회에는 청년·대학생 3000여명이 함께 해 구역별로 맡은 지역을 돌며 복음전파에 열심을 다해 이곳을 찾은 100만여 상춘객들의 영적 갈증을 해소시켰다. 참가자들은 부활주일을 맞아 준비한 삶은 달걀과 떡 등을 나눠주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했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하는 십자가 행진 등 다양한 문화사역과 볼거리 제공으로 ‘교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었다’는게 이날 시민들의 반응이었다. 참가자들 역시 전도야말로 신앙 성숙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한 뼘이나 더 자라난 신앙의 키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