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성전 사랑나눔 행사 열어
강동성전은 고난주간을 맞아 지난 4일 이웃과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전성도들이 한끼 금식에 동참해 모아진 헌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성도와 지역주민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강동성전 담임 박의섭 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들은 대성전 앞에서 열린 이날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 10㎏들이 쌀 175포와 라면 175박스를 성도와 지역주민 175명에게 전달했다. 미처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는 각 교구장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쌀과 라면을 전달받은 성도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의섭 목사는 “전성도들의 동참으로 지역 주민과 성도들을 위한 따뜻한 행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도의 계기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강동성전은 지난 2001년에 한끼 금식 사랑나눔회를 발족, 성전 주변에 한끼 금식함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성도와 지역 주민들의 고난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한끼 금식함은 강동성전 성도들의 정성과 기도로 채워져 2달에 한번씩 사랑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