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돌보는 사역” 다짐

 안수집사회는 지난달 29일 김원철 목사(교회개척국장)를 강사로 초청해 안수집사회 성령충만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원철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31∼34절 말씀을 인용해 “주님을 돌보는 사역”에 대해 설교했다. 김 목사는 안수집사회원의 헌신과 수고, 봉사는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주님을 돌보는 사역임을 강조했다. 안수집사회원들은 예수님을 대하는 기쁨과 열정, 감사함으로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