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비전클럽 월례예배 개최 |
국민비전클럽 월례예배가 지난 6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개최됐다. 조용기 목사는 이날 마태복음 18장 21절을 근거로 “모든 것이 절망적일 때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먼저해야 한다”며 “용서와 사랑, 화해가 있을 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일보가 특화되는 것은 용서와 화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바른말로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예배에 이어진 2부 월례회에서는 국민비전상 시상이 있었다. 독자확장부문은 국민일보 구독 확장에 주력한 박세영 목사(제3성전), 전형조 목사(영등포대교구), 윤종남 목사(광명성전)에게 돌아갔다. 또한 취재부문은 국민일보 편집국 정치부 박주호·조수진 기자와 인터넷 뉴스부 이학준 기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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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3.13. am 09:44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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