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과 영성회복 위한 춘계 성회 중보

 서대문대교구에서 전성도가 참여하는 21일 다니엘 릴레이 금식 기도를 지난 2일 시작했다. 이번 금식기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영혼구원과 영성회복을 위한 춘계축복성회를 위한 제2차 중보기도로써, 4∼6일에는 12개 교구의 작정기도회도 같이 진행된다.
 동 대교구장 이영신 목사는 “이번 축복성회를 앞두고 성도들의 신앙이 더욱 성숙해지길 기대하며 2월 작정기도회에 이어 두 번째로 중보모임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춘계부흥성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 30분 바울 성전에서 김태복 목사(목회담당 부목사), 이영훈 목사(순복음교무담당 부목사), 김경문 목사(순복음영성훈련원담당 부목사)를 강사로 진행된다. ‘눈물의 파종, 기쁨의 추수’를 주제로 이번 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서대문대교구는 2004년 목표인 858세대 전도, 복음실은 국민일보 1605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