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
얼굴에 닿는 바람결을 따라서 눈을 들어보니 반가운 손님이 와 있습니다. 죽은듯 잠자던 까칠한 나무, 볕이 들고 물이 차니 계절의 손길 따라 올해도 고운 햇순을 낳았답니다.
글·구영아 기자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