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28일,기도원 베데스다성전 서

 장애인대교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장애인 초청 금식기도대성회를 가졌다.
 “성령으로 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금식기도를 통한 문제해결 및 영성강화라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시각, 청각, 지체교구, 청년부와 가족, 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6일 개강예배 강사로 나선 김태복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도전의식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시련과 환난을 극복하기 위해 성령 충만을 받자”고 말했다.
 성회 참석자들은 이번 성회 기간동안 찬양과 경배, 성령대망회, 성경읽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은혜 받았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
 이번 성회는 김태복 목사외에 이영훈, 김경문, 장상주, 방희철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