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자

<구역예배공과1-제2단원>

제9과 첫 살인자 가인과 첫 순교자 아벨

⊙ 읽을 말씀 : 창세기 4:1∼26
⊙ 외울 말씀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세기 4:7)
⊙ 관련 찬송 : 404, 458장
⊙ 참고 말씀 : 출애굽기 20:13
⊙ 목표 : 1) 가인과 라멕의 범죄를 통하여 죄의 비극적이고 비참한 성질을 이해하고 죄를 멀리하는 생활에 힘쓰자.
2) 가인의 제단이 하나님께 열납되지 않은 이유를 알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태도를 올바로 갖자.
3) 하나님께서 받으신 아벨의 제단을 통하여 우리가 드려야 할 올바른 예배에 대하여 배우자.

⊙ 공부할 내용

 지금까지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여 타락한 결과 저주를 받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사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제 가시나무와 엉겅퀴 사이를 누비며 땀 흘려 수고해야 식물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씨를 주셔서 가인과 아벨 형제를 낳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죄 아래 출생한 가인은 그의 동생 아벨을 쳐죽이고 말았습니다.
 본과에서는 죄를 지어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의 비참한 모습을 살인자 가인과 그에 의해 죽임을 당한 아벨을 통해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1. 첫 살인자 가인

 가인은 아담과 하와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직접 자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선하게 지으셨지만 가인과 그의 동생 아벨은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죄 아래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가인과 아벨은 선천적으로 원죄의 피를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난 것입니다(롬 5:12∼14).
 그들은 아버지 아담으로부터 인간 타락의 슬픈 사연을 들어서 잘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여인의 후손이 뱀, 즉 마귀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도 잘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창 3:1∼21).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앙 고백으로서 제단을 쌓고 어린 양을 죽여 피를 흘려서 희생 제사를 드리라는 가르침을 받았음에 틀림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해 짐승의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것으로 미루어 잘 알 수 있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장성해서 아담으로부터 분가하여 자기 집을 세웠을 때 함께 나와서 각각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게 되었습니다.
 이때 가인은 자기가 손수 가꾼 땅의 소산물을 제물로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불을 내려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시지 않았습니다(레 9:24; 삿 6:21; 왕상 18 :38).
 그러자 가인은 질투심과 분노로 동생을 미워하게 되었고, 마침내는 들에서 동생을 쳐죽이고 말았습니다. 결국 인간의 첫 죽음은 살인에 의한 죽음이 되었고,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가인은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쫓겨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2. 가인의 제단이 열납되지 않은 이유

 왜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단에만 불을 내리시고 가인의 제단은 받지 않으셨을까요?
 첫째로, 가인은 하나님 앞에 불순종의 태도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어린 양을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나오라고 명하셨는데 가인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의 뜻에 따라 제물을 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그것은 인본주의적 신앙이요, 인간 중심의 예배이며, 하나님을 자기 성취의 도구로 삼으려는 오만한 행동이었습니다.
 둘째로, 가인은 자기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자신의 죄를 대속할 어린 양의 피를 의지하지 않고, 자기가 재배한 저주받은 땅의 소산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다시 말해서 가인은 속죄의 피 흘림 없이도 자신의 노력과 수고의 열매로써 능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셋째로, 가인은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 즉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인류를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믿음의 표시로 어린 양을 제물로 가지고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가인은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불신앙의 행동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단에 불을 내리시지도 않고 가인을 받아들이지도 않으신 것입니다.

 3. 첫 순교자 아벨의 제단

 하나님께서 기쁘게 열납하신 아벨의 제단은 어떠하였을까요?
 아벨은 철두철미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 앞에 순종과 믿음을 가지고 나온 신본주의적 신앙인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벨은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제단을 쌓았습니다. 즉 인간 중심,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제물을 드렸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벨은 겸손하게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아버지 아담을 통하여 약속하신 구주가 강림하여 자신의 죄를 속량할 것을 굳게 믿고 그 믿음의 증거로 어린 양을 제단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던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단에서 우리는 그들이 드린 제단의 모습과 방법에 앞서 제단을 쌓는 자의 마음 자세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면 인간의 뜻이냐, 나의 의로운 행위를 의지하느냐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느냐, 나아가 예수께 대한 불신앙이냐 아니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주로 확실히 믿느냐. 이와 같이 근본적인 신앙과 마음의 자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도 우리의 신앙 자세에 따라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임하시느냐 임하시지 않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다음과 같은 말씀을 기억하면서 조심스럽게 우리 각자의 신앙 자세를 살펴보아야겠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 성경연구

1. 예수께서는 살인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마 5:21, 22; 요일 3:15)
2. 아벨은 무엇으로 제사를 드렸으며, 또 그같은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말을 듣게 되었습니까?(히 11:4)
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어떤 제사입니까?(삼상 15: 22; 잠 15:8; 사 1:11∼15)

⊙ 나눔과 적용

1. 미움과 분노는 살인과 같은 무서운 범죄를 유발합니다. 조금이라도 질투하거나 미움과 분노를 가진 적이 있으면 하나님께 고백하고 기도로 인내하십시오.
2. 예배를 드릴 때의 자세가 어떠한지 자신을 살펴보고 아벨의 제단처럼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믿음의 제단을 쌓읍시다.

<구역성경공부 - 빌립보서>

제9과 바울의 투옥과 해명

⊙ 읽을 말씀 : 빌립보서 1:1∼30
⊙ 외울 말씀 :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빌 1:13, 14)
⊙ 관련 찬송 : 찬송가 400, 401장

 빌립보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쓴 서신으로 개인적이며 윤리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서신에서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전도 사역에 물질적 후원을 아끼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또한 옥중에 갇힌 자신을 돌아본 것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아울러 바울은 자신의 투옥으로 근심하며 염려하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안심시키고,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인으로서 올바른 삶을 살도록 권면합니다. 한편 오늘 본문은 바울이 자신의 투옥을 염려하고 있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그가 당한 고난이 오히려 복음의 진보가 되었음을 밝히고(빌 1:12∼18), 자신은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만 존귀케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면서(빌 1:19∼26), 빌립보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권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빌 1:27∼30).

1.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다가 투옥된 것을 보고 염려하며 근심하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신이 당한 고난이 오히려 복음 증거에 진보가 되었음을 밝힙니다(빌 1:12∼14). 그리고 그 실례로 옥에 갇힌 자신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들과 자신을 시기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생겨났다고 말합니다(빌 1:15∼17). 바울이 자신을 시기하는 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빌 1:18)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였기 때문이다 : 복음을 전하는 동기가 어떻든 결국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였기 때문에 바울은 기뻐했던 것이다. 한편 ‘외모로 하나’는 빌립보서 1장 15절의 ‘투기와 분쟁’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가리키며, ‘참으로 하나’는 ‘착한 뜻’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의미한다.

2. 바울은 그가 처한 모든 상황(빌 1:12∼17)과 성도들의 중보 기도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 등이 자신의 구원에 유익이 될 줄로 확신했습니다(빌 1:19). 이렇게 구원을 확신한 바울의 각오는 무엇이었습니까?(빌 1:20)
▶살든지 죽든지 자신을 통해 오직 그리스도만 존귀히 되게 하려고 함 : 바울은 재판 결과 자신이 감옥에서 풀려나 살게 되든지 아니면 사형 선고를 받아 죽게 되든지,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든지 간에 자신을 통하여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고 그리스도께서 존귀케 되기를 원했던 것이다.

3. 바울이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도록 권면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빌 1:27, 28)
▶복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일심으로 협력하라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이 복음의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서로 협력할 것과, 당시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핍박하고 대적하는 거짓 교사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 나눔

 바울은 자신의 투옥으로 인하여 불안해 하는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안심시키고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투옥이 오히려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빌 1:12∼18). 우리가 삶 가운데서 당한 고난이 오히려 합력하여 선이 되었던 경우를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 적용

 바울의 삶의 목적은 살든지 죽든지 오직 자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빌 1:20). 당신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만나(빌 1:12∼18)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당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전혀 고난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는데 왜 고난을 당하겠는가?’ 하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과는 달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고난을 당하게 됩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사도 바울도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 속에 갇혀 사형 언도를 받고 언제 죽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로,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시는 징계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 여러 번 말로 훈계해도 그 말을 무시하고 계속 잘못된 길로 가면 부모는 자녀에게 징계의 채찍을 들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면 징계의 채찍으로 우리를 깨우치십니다. 히브리서 12장 9절부터 13절까지에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크고 작은 고난이 다가올 때, ‘혹시 내가 하나님 앞에서 고난을 받을 무슨 잘못한 일이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떠나 자행자지(自行自止)하지는 않았나?’ 하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잘못한 것이 생각나면 즉시 회개하고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징계의 채찍이 그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피해 멀리 도망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징계는 더욱 가혹하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고난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일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인 본문에서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빌 1:18)고 말했습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힌 것에 대해 매우 낙심했겠지만 바울은 오히려 기뻐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감옥에 갇힌 것 때문에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12절부터 14절까지를 보면 “형제들아 나의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을 인하여 주 안에서 신뢰하므로 겁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말하게 되었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난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 번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는데,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제자들이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요 9:2) 하고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 9:3)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소경이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이 기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고 자신이 메시아이신 것을 나타내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고난이 다가올 때 먼저 하나님 앞에 그릇되게 행한 일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잘못된 일이 생각나면 즉시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우리에게 다시 새로운 은혜를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할 때는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고난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