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바울성전에서는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남미선교회(회장 김찬조 장로) 축복철야예배가 있었다. 이날 예배는 대전중문침례교회 장경동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1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전 강단과 통로까지 가득 메우는 등 그 열기가 대단했다.
 남미선교회는 이날 철야예배에서 남미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테말라와 멕시코에 추진중인 교회 건축과 선교지 구제 지원에 대해 참석자들은 집중적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