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부부, 실업인회 사역계획 발표

 청년국 젊은부부선교회(담당 전형철 목사) 실업인회(회장 임동훈)는 최근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전도와 선교 구제 등 동 선교회 사역이 기본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발표된 안에 따르면 실업인회는 올해 선교회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선교회지원사업과 해외선교사 및 단기선교사역 그리고 지방교회를 돕는 선교사업, 각 분야에서 성공 노하우로 인정받고 있는 각종 아이템을 토대로 창업 및 교회봉사에 활용하는 엘리트 프로그램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청년국과 대교구를 잇는 허리 층으로 젊은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젊은부부선교회 실업인회의 약진을 다짐했다.
 지난달 28일 동 선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모임에는 이영규·김인식·김광환 장로등 선교회 지도장로를 비롯해 동 선교회 출신 일반성도들이 함께 해 향후 선교회 행사의 적극 참여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회원들 또한 부흥과 성장에 대한 열망이 크다. “청년국 부흥의 새바람을 가장 먼저 일으키는 선교회가 되자”며 회원들 모두가 스스로에 대한 담금질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