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우수자, 국민일보구독확장 우수자 시상

 남양주·구리성전(담임 장윤순 목사)은 지난달 30일 <국민문서선교후원회 남양주·구리지회 창립예배>를 개최, 국민일보를 통한 복음 전파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정인욱 장로(국민문서선교후원회 회장)는 “국민일보가 신앙인에게는 믿음의 정체성을 확립케 하고 국민에게는 중심을 지켜주는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지회장으로 임명받은 김익중 장로는 “남양주·구리성전 교인들에게 국민일보의 필요성과 정체성에 대해 밝히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남양주·구리성전은 산이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이단종교들의 본부가 있어 영적싸움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중보기도를 원동력으로 지난해 전도 목표를 130% 이상 달성했다. 이에 하늘 나라 확장에 앞장선 우수전도자와 국민일보 구독확장에 기여한 자에게 시상, 전도 우수자로 이종수 권사 외 11명과 국민일보 구독확장 우수자로 문경숙 권사 외 11명이 상을 받았다.
 한편 국민문서선교후원회는 한국교회의 대변지인 국민일보를 통한 복음 전파 사역에 주력하며 교파를 초월하여 지회를 설립하고 있다. 이날 창립된 남양주·구리지회는 74번째 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