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부터 초교파 기도회 실시 

 사단법인 국민문서선교후원회는 지난 3일 CCMM빌딩 우봉홀에서 신년축복 조찬모임을 가졌다. 부목사, 국장, 지성전 담임, 대교구장 등 7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동 선교회는 국민일보 100만부 달성을 위한 2004년 사업일정을 발표했다. 표어 ‘투게더(TOGETHER)-2004’ 아래 선교회는 한해 동안 문서선교사, 초교파적 회원 모집은 물론 법률공익, 사단법인 후원회 제휴 수익사업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동 선교회는 오는 2월 둘째주(8일)부터 매주일 국민일보 100만부 성공 초교파 성령충만 기도회를 실시한다. 오후 7시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릴 기도회는 박종순, 이만신, 설동욱 목사 등 국내 유명강사들이 초청돼 말씀을 전한다. 국민일보 창간과 함께 진행됐던 주일 성령충만 기도회는 한동안 진행되다 사정상 중단됐었다. 선교회는 5년만에 부활된 기도회를 통해 문서사역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