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성전
 성북성전(담임 김성수 목사)은 성도들이 한끼를 금식하며 모은 성금으로 쌀(20kg) 350포를 구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지난달 23일 성북구청에 쌀(20kg) 100포를 추운 겨울을 힘겹게 맞아야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25일 성탄절에는 동 성전 15개 교구에 쌀 250포를 전달한 것. 성북성전은  ‘한끼 나눔을 위한 사랑의 씨앗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천국 잔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 제3성전
 제3성전은 구랍 31일 전성도들이 참여한 사랑실천행사를 가졌다. 2003년 마지막 수요 예배를 드린 뒤 양로원 2곳과 성남시 장애인연합회, 정자1동과 3동에 소속된 양로원, 불우가정, 성도 150명에게 성금과 쌀과 라면, 음료, 휴지 등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성남시 분당구 관계자들도 참석, 지역주민을 향한 예수 사랑 실천에 감사를 표현했다.

◎ 한세성전
 한세성전은 다사다난했던 2003년도를 마감하며 올 한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구랍 31일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명륜 보육원을 방문한 한세성전 관계자들은 설립자이자 현 법인재단 이사장인 신봉수 권사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한세성전 담임 정재우 목사는 “경기 불황으로 따뜻한 손길이 줄어든 곳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마포 11교구
 마포대교구 11교구는 성탄축하 불우이웃돕기를 개최, 전 성도들과 힘을 모아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동 교구는 지난달 4일부터 24일까지 전 성도들이 모은 성금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생필품과 지원금으로 전했다.
 동 교구 성도 외에도 노인정과 노숙자 보호시설인 광야교회, 다른 교구성도들에게도 지원금과 쌀 등을 전달했다.

 
◎ 아동청소년선교회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아동청소년선교회는 지난달 28일 상계동에 위치한 천애재활원을 방문, 지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동 선교회장 이상옥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송병구 목사(국민일보 사목)는 병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 동남아선교회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동남아선교회는 지난달 21일 서울시립은평병원내 교회를 찾아 환자들과 함께 찬양예배를 드렸다. 중보기도 시간을 통해 이들의 아픔을 위로한 회원들은 예배 후 생필품과 내복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또한 동 선교회원들로 구성된 글로리아 찬양팀과 율동팀, 국악팀들이 공연을 선보여, 연말연시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