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장로실이 추운 겨울 성도들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모았다.
 지난 21일 원로장로실은 성탄과 연말을 맞아 각종 예배에서 성도들의 예배편의와 안전을 위해 섬기고 있는 봉사자들을 위해 ‘사랑의 손 난로’ 3000개를 전달, 사랑의 수은주를 높였다.
 원로장로실 이종은 장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성도들을 섬기고 있는 봉사자들이 우리교회에는 많이 있는데 날씨가 쌀쌀해 지며 여간 안쓰럽지 않았다”며 원로장로 모두가 마음을 모았던 배경을 전하는 한편 이날 전달한 사랑의 손 난로가 “봉사자들의 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사랑의 손 난로는 장로회와 남·여선교회, 안수집사회,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교통운수선교회 등 성전 밖에서 봉사하는 봉사자들에게 고루 분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