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식아동돕기 위한 율동 페스티벌 개최 |
영산순복음 율동대학은 지난 19일 저녁 바울성전에서 결식아동돕기 율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일년 동안 수학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회를 가진 학생들은 한국무용, 워십, 드리마, 재즈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율동곡을 선보였다. 특히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란 곡에 맞춰 펼쳐진 재즈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다. 또한 뮤지컬 ‘모세 중에서’가 공연될 때는 이날 행사의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율동대학 페스티벌에는 이호영 고전무용단과 권사회 에벤에셀 몸 찬양단이 찬조로 출연해 행사를 더욱 의미깊게 만들었다.
율동대학 담당 한순자 전도사는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과 학생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교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할 예정”이라며 세모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
| |
기사입력 : 2003.12.26. pm 18:25 (편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