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신원 동계다니엘기도회개최 

 ‘나가자 세계로, 전하자 오중복음’의 구호를 외치며 신학생을 양성하고 있는 순복음신학원(이하 순신원, 학장 한상인 목사)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동 신학원에서 제18회 동계다니엘기도회를 개최했다. 겨울방학과 함께 시작된 동계다니엘기도회는 22일 동안 오순절 교단의 강사를 초빙해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네 양을 먹이라’(요 21:17)를 주제로 열린 동계다니엘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경문 목사, 김태복 목사, 이영훈 목사, 김홍원 목사 등 22명의 강사들은 신학생들에게 오순절의 뜨거운 영성을 심어주었다.
 순신원은 겨울방학 뿐 아니라 여름방학에는 여리고기도회, 재학 중에는 매일 3시간 동안 성령불기도회를 갖는 등 쉬지않고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강사로 나선 본 교회 홍보국장 김홍원 목사는 사도행전 10장 34절에서 43절말씀을 본문으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에 대해 전하며 성령충만한 선지생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