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중보팀 포함해 9개 팀 연합 모임

 순복음영성훈련원 중보기도 사역자들이 한 해를 마감하며 송년예배로 자리를 함께 했다.
 24일 시온성전에서 열린 송년예배는 주일 2,3부 예배 중보팀을 포함해 조용기 목사의 사역과 건강, 국내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사무엘 중보기도팀, 셀목회와 교회개척을 위해 기도하는 마가다락방 중보기도팀, 전세계 평화와 안정, 특별히 전화나 서신 인터넷을 통해 긴급 접수된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하는 1004중보기도팀, 조용기 목사 해외성회를 위해 기도하는 DCEM중보기도팀, 교회 비전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기도하는 비전 중보기도팀,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는 치유중보기도팀, 순복음영성훈련원 사역중보기도팀, 전도중보기도팀 등 9개 중보기도자들이 참석했다.
 순복음영성훈련원 담당 김경문 부목사는 “기도는 환경과 세계를 변화시킬 능력이 있기 때문에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거룩한 투자”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보기도분과위원장 이준구 장로가 참석해 본 교회 기도 활성화를 위해 헌신할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본 교회는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중보기도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보기도실은 대성전 1층 다윗성전으로 기도를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